세월이 흘러가도
그 아픔이 지나가도
눈물로 채운 하루가
또 찾아 오겠지
한잎이 피고지듯
덧 없는 시간이 지나가도
밤마다 외로움 움켜지고
나홀로 가슴에 운다
바보같은 사랑 때문에
미련 때문에
꿈같은 거짓말 이라고
사랑한단 돌아온단
기약도 없이
오늘도 난 외로운
날개를 펴네
저 멀리 날아가버려
더 이상 아프지 않게
다시는 사랑이
기억나지 않게
저 멀리 떠나가버려
더 이상 보이지 않게
다시는 슬픔이
기억나지 않게
바보같은 사랑 때문에
미련 때문에
꿈같은 거짓말 이라고
사랑한단 돌아온단
기약도 없이
오늘도 난 외로운
날개를 펴네
저 멀리 날아가버려
더 이상 아프지 않게
다시는 사랑이
기억나지 않게
저 멀리 떠나가버려
더 이상 보이지 않게
다시는 슬픔이
기억나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