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내 혼자라 생각하며 걷던 길
하지만 주님은 늘 내 곁에
호호 상처난 그 손으로 내 맘을
따스히 감싸며 품어 주시네
뚝뚝 흐르는 눈물
닦으시는 그 분의 손길
똑똑 잠겨진 내 맘
두드리는 주님의 소리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무엇으로 주께 보답할까
나의 마음으로 나의 호흡으로
주님의 기쁨 되리라
내내 혼자라 생각하며 걷던 길
하지만 주님은 늘 내 곁에
호호 상처난 그 손으로 내 맘을
따스히 감싸며 품어 주시네
뚝뚝 흐르는 눈물
닦으시는 그 분의 손길
똑똑 잠겨진 내 맘
두드리는 주님의 소리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무엇으로 주께 보답할까
나의 마음으로 나의 호흡으로
주님의 기쁨 되리라
내게 스며드는 은혜를
무엇으로 주께 보답할까
나의 마음으로 나의 호흡으로
주님의 기쁨이 주님의 기쁨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