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누굴 만나 사랑한다면
예전과 조금은 다른 나 일수 있을거야
무어라 이름 할수는 없어도
나에 맘속에 조그만 움직임이 느껴져
*날 힘들게 묶어놓던 공허한 얘기들
그져 사랑이라고 소유하려 했지
널 가까이 둘 수 없어 애태우던 만큼
서로가 서로에게 지쳐갔던 거야~
내게 밀려드는 이 늦은 후회를
담담이 아주 쉬운듯이 견딜거야
널 가슴으로 치울 수 있는 난
아픔에 무너지는 일은 다신 없을테니..
간주~
*반복*
내게 밀려드는 이 늦은 후회를
담담이 아주 쉬운듯이 견딜거야
널 가슴으로 치울 수 있는 난
아픔에 무너지는 일은 다신 없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