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e (a.k.a 속천불)

김영수
앨범 : 아이와 우주
작사 : 김영수
작곡 : 김영수
편곡 : 유지원
새벽에 일어나 기도를 하러 나서는데
오늘도 니 방에 불이 환하게 켜져 있어
너뷰브를 보다가 혹 게임을 하다가 잠들었는지
풀어진 니 손에 올려진 폰을 보니까
속에서 뭐가 음음음음음음~
기도하러 가기도 전에 교회에는 도착하기도 전에 마음은
이미 활활 타오르는 희한한 체험
무릎을 꿇기도 전에 성령의 불 임하기도 전에
속에선 뭐가 부글부글하는 신기한 체험
여기서 지혜를 주세요
사랑할 마음도 주세요
부드러운 입술을 주세요
여기쯤 믿음을 주세요
여기서 지혜를 주세요
사랑할 마음도 주세요
부드러운 입술을 주세요
여기쯤 믿음을 주세요
바람이 적당해 가는 길 상쾌해도
여전히 내 레이더는 꺼질 줄을 모르고
기다려 주는게 참 까마득해 보이고
빠져만 있는게 꼴뵈기 싫었었나봐
여기서 지혜를 주세요
사랑할 마음도 주세요
부드러운 입술을 주세요
여기쯤 믿음을 주세요
여기서 지혜를 주세요
사랑할 마음도 주세요
부드러운 입술을 주세요
여기쯤 믿음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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