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읊다

진채밴드
앨범 : 진채밴드 6집 산
작사 : 김호연재
작곡 : 정진채
편곡 : 정진채
달빛 잠겨 온산이 고요하고
샘에 비친 별빛 그림자 맑구나
댓잎에 안개바람 스쳐가고
매화에 비와 이슬이 서린다
삶은 석 자의 칼이요
마음은 한 개의 등불
한 해는 또 저물어 서글퍼
흰 머리에 나이만 먹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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