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나 우습겠지만..
내가 널 사랑 하나봐.
늘 가슴 속에 외치던 그 말
정말 널 갖고 싶다고
이래선 안돼는 건데...
내가 참 바보 같아서
니가 딴 사랑을 해도
그 사람조차 미워 할수 없는 나는
너를 아껴주기만을 바랄 뿐
알잖아...
하나 뿐이잖아...
이 세상에 오직 단 한사람
너 하나란 걸
다시 그리워 할 수도 없는
사랑한단 말도 못한 내 사랑...
그래 다 그런거 잖아..
혼자 사랑한다는 거
나 쏟아내고 비워내도
다시 차는 너의 그리움에 하루가 흘러
알잖아.. 하나 뿐이잖아..
세상에 오직.. 단 한사람...
너 하나란걸...
다시 그리워 할 수도 없는
사랑한단 말도 못한내사랑
내가 바보라서...
내가 모자라서...
너의 그 뒤에서 눈물만 흘리잖아
사랑해..
이 말 한마디만....
사랑해..
말 할순 없잖아
가슴에 흘린 내 눈물도
볼 수는 없도록
다만...
그래도 잊지말라고
너만 바라보던 못난 한사람..
오직 하나 뿐인...
내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