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곁에선 너의 모습속에
아직 남아 있는 슬픔 느낄 수 있어
내게 웃음 지우려 하지만
숨길 수 없어.. 잊는다고..
모두 지운다고..
애써 말하는 너의 그 슬픈거짓에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웃고 있지만..
*아픈 기억들 모두다 잊어줘..
우연이 아닌 우리들의
사랑이 있잖아..
이제는 참을수 있어.
남겨진 너의 아픈 기억
슬픈이별 까지도..
너의 그 사랑도 이젠
더 이상 너만의 것이 아닌데..
언젠가 잊혀 질 꺼야..
너의 그 두 눈속에
남아있는 눈물까지도..
기억해.. 세상의 끝에서
다시 널 만날 수 있게..
다시 널 볼 수 있게..
☆보이지않는 ll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