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제 반사설시조 ‘바람은 지동(地動) 치듯 불고’ 본공연

예찬건
앨범 : 제1회 예찬건 영제시조 발표회 '영판 좋다 영제 시조'
초장: 바람은 지동(地動) 치듯 불고 구진 비는 담어다 붓듯이 퍼붓는데
중장: 눈 정(情)에 그리던 임이 이 밤 삼경(三更)에 오시 마하고 판(判) 처서 맹세(盟誓)를 하였건만 이러한 풍우(風雨) 중에 그 어이 오시랴는고
종장: 진실(眞實)로 오기 곧 오시량이면 연분(緣分)인가 하노라.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