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에 널 그려봐
차가운 게 너랑 닮아서
구름처럼 그려 흘려가
그림이라면 좀 달랐을까
sometime I can't find it
like a fog far away
너가 안보여서
다시 또 눈을 감는다
너가 없는 이 세상에 남겨져
슬퍼서 한없이 무너져
일어나지 못해 왜
견딜 수 없어 난 눈을 감는다
너 없는 세상에 남겨져
슬퍼서 한없이 무너져
일어나지 못해 왜
견딜 수 없어 난 눈을 감는다
몇 번의 계절이 또 지나가고
너 없는 노을이 익숙해지고
안 그려도 되는 하늘은 또 지고
풀렸던 신발 끈 다시 꽉 묶어
아직도 원해도 down down down
이젠 now now now
I'm gonna be stronger
See you later bye hi
sometime I can't find it
like a fog far away
너가 안보여서
다시 또 눈을 감는다
너가 없는 이 세상에 남겨져
슬퍼서 한없이 무너져
일어나지 못해 왜
견딜 수 없어 난 눈을 감는다
너 없는 세상에 남겨져
슬퍼서 한없이 무너져
일어나지 못해 왜
견딜 수 없어 난 눈을 감는다
너가 없는 이 세상에 남겨져
슬퍼서 한없이 무너져
일어나지 못해 왜
견딜 수 없어 난 눈을 감는다
너 없는 세상에 남겨져
슬퍼서 한없이 무너져
일어나지 못해 왜
견딜 수 없어 난 눈을 감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