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어리

블랙페이스
등록자 : 예소담슬이


잘 지내겠죠 항상 잘 지내겠죠
그대를 알고 난 항상 아픔뿐인데
잊어가는게 정말 쉽질 않네요
혼자만의 사랑 너무 힘들죠..

모른다해도 나를 몰라준대도
괜한 오해와 서툰 고백은 하지 않을께
웃음을 잃어 이제 지쳐 버려도
나만의 그대는 버릴수가 없어..

사랑을 왜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매일 생각나고 보고싶고 미치겠어요
아무말 못하면서 욕심부리죠
사랑을 알고 난 벙어리가 됐죠..

어떻게 해야 이런 내 마음 알까요
바보처럼 열병을 앓아 너무 아프죠
그대 내 마음 알고 떠나갈까봐
차라리 혼자서 힘들고 싶죠..

사랑을 가질수도 이룰수도 없지만
매일 후회하며 한걸음씩 물러서지만
아무말 못하니까 벙어리겠죠
나의 그대를 시간이 품어 가겠죠..

사랑을 왜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매일 생각나고 보고싶고 미치겠어요
아무말 못하면서 욕심부리죠
사랑을 알고 난 벙어리가 됐죠..

♡ 견디지 못해 지쳐갈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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