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초롬반 앨범 : 새울, 노래에 담다 3ND
작사 : 함초롬반
작곡 : 디템포
편곡 : 디템포
고맙다고 미안하다고 미처 하지 못했던
그 말에 담은 내 맘을 전할 수 있을까
나는 그게 아닌데 다투며 생긴 미움이
그리움으로 바뀌어가는 것 같아
혹시 모를까 애써 지워본 맘이
아쉬워 혼자 안녕이라 말 한다면 전해질까요
영원할거라 생각했던 시간은
어느새 지나 마지막이란 말을 하네요
먼저 떠나갔던 그 사람도 소중한 기억
다시 만날 걸 약속하며 새로운 시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