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습 하 습습 하 뭔가 썩고 있는데
그게 뭔질 모르겠어
공연히 떠들던 약속은 약소하게 전시
넌 지금 어디서 뭘 하고 있는데
믿음에 침 뱉고 안위는 내팽개쳐 버리고
넌 누굴 만나서 웬 작두타기야
갈등을 조장하고 관심을 딴 곳으로
기껏 한다는 짓 몽둥이로 뒤통수 까기
그렇게 잘하겠다 엎드려 빌 땐 잊고
위장이 찢어지게 쳐 먹기만 해
폭력 앞에 굴복은 없어
단내 쩌는 캔디 관심 없어
날 개 취급하면 찢어져 목덜미 난 늑대에 후손
널 앉힌 건 니가 아닌 우리
밤 낮으로 빛나는 내 두 눈
처 먹기만 바쁜 넌 또 끝장내주지
갈등을 조장하고 관심을 딴 곳으로
기껏 한다는 짓 몽둥이로 뒤통수 까기
그렇게 잘하겠다 엎드려 빌 땐 잊고
위장이 찢어지게 쳐 먹기만 해
폭력 앞에 굴복은 없어
단내 쩌는 캔디 관심 없어
날 개 취급하면 찢어져 목덜미 난 늑대에 후손
널 앉힌 건 니가 아닌 우리
밤 낮으로 빛나는 내 두 눈
처 먹기만 바쁜 넌 또 끝장내주지
다시는 이런 날 올 줄 몰랐지
짙었던 악몽보다 지독한 요괴가
폭력 앞에 굴복은 없어
단내 쩌는 캔디 관심 없어
날 개 취급하면 찢어져 목덜미 난 늑대에 후손
널 앉힌 건 니가 아닌 우리
밤 낮으로 빛나는 내 두 눈
처 먹기만 바쁜 넌 또 끝장내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