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길을 헤메이는 내게
차가운 바람들만 지나가고
모두들 바삐 움직이는 이 밤
나만 제자리에
이제는 나도 웃음이 그리워
억지로 미소 지어보이지만
거울 속 내 모습은 하염없이
글썽이는 눈을 비추네
내가 힘들어할 때 내게 해주던
따뜻하고 눈물겨운 그 말
love you 네가 어디를 가던
love you 내가 함께할게
love you 그러니 눈물은 멈추고
이제 내 손을 잡아줘
커다란 파도가 널 덮쳐와도
이젠 내가 널 지켜줄게
love you 네가 어디를 가던
love you 내가 함께할게
love you 그러니 눈물은 멈추고
이제 내 손을 잡아줘
you're my everything
you're my everything
love you 나를 웃게하는 말
love you 내게 해주고픈 말
love you 저 하늘 위의 별빛보다
찬란하게 널 사랑해
love you 나를 웃게하는 말
love you 내게 해주고픈 말
love you 저 하늘 위의 별빛보다
찬란하게 널 사랑해
you're my everything
you're 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