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얼마나 위대한가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말해줄까요
바다보다도 더 넓고 달콤하고
그 무엇도 두렵지 않게 만드는 이힘
그건 바로 당신이 내게 가져온 사랑인거죠
oh love me tender 내곁에서 영원히
oh love of my life 그대를 나 사랑해
사랑이 얼마나 계속될까
시간으로 측정할순 없겠죠
하지만 나의 눈빛을 보면 알수있죠
나침반처럼 그대만을 보고있죠
사월에 핀 빨간 장미
작은 호숫가의 동그라미
비내리는 날을 지나
나 그대에게 온거죠
많은 날을 기다리며 참고
여기까지 걸어왔죠
이젠 나를 안아줘요
날 그대품에 영원히
바람이 끝도없이 부는 언덕을 지나
나침반 하나로만 그대에게 왔죠
안개가 자욱하던 어둔밤을 지나
그대가 나에게 줄 빛을 찾아왔죠
세상의 별은 마치
스포트라이트 불빛처럼
그대의 두눈을 향해서 반짝이고 있죠
나의 어둔밤의 바다에
항상 밝은 빛을 주고 있죠
사랑해요 그대를
나 그대만을 원해요
표현할 수 있는 것보다
더욱 그댈 사랑해
아침해가 주문을 걸어
어두운 밤을 거둬가듯이
내맘에 깊은 아픔도
그대가 모두 모두다 가져간거죠
사월에 핀 빨간 장미
작은 호숫가의 동그라미
비내리는 날을 지나
나 그대에게 온거죠
많은 날을 기다리며 참고
여기까지 걸어왔죠
이젠 나를 안아줘요
날 그대품에 영원히
yeh Love of my life
내 눈물같은 그대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