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길 지루함 북적거림을 견디고서 찾아간 하얀꽃잎 도시
너의 무심함 심통부림을 모르고 그맘 모르고 있다
내위에 늘 있는 햇살인줄 알았어 내곁에 늘있던 그사람
사랑은 가고 없고 꽃은 떨어지고 이젠 혼자라는 외로움
계절은 또 바뀌어 꽃이 다시펴도 이젠 볼 수 없는 그리움
언제나 불어오는 바람인줄 알았어 오늘도 내곁의 그사람
사랑은 가고 없고 꽃은 떨어지고 이젠 혼자라는 외로움
계절은 또 바뀌어 꽃이 다시펴도 이젠 볼 수 없는 그리움
이 바보 왜 자꾸 그곳을 찾아 찾아
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루 루
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 루 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