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니 전활 받고서 잠을 설치고 말았어
이해 못할 너의 말들 알 수 없는 그 차분함
넌 달라진 걸 알았고 난 불안함을 느꼈어
이젠 너무 지쳐
이젠 더 이상 힘들어 너에겐 미안하지만
변해버린 내 마음을 숨긴채 널 대하는걸
넌 항상 그대로였고 난 이제 다른 걸 원해
이젠 너무 지쳐
나나나 난나나 난나나
나나나 난나나 난나나
나나나 난나나 난나나 난나나 나 나 나
나나나 난나나 난나나
나나나 난나나 난나나
나나나 난나나 난나나 난나나 나 나나나
모든 건 어제 그대로 변한 거 하나 없는데
누가 이토록 우리를 멀어지게 만든거야
거짓말처럼 만나고 꿈을 꾸듯 헤어지는
슬픈 우리 사랑
나나나 난나나 난나나
나나나 난나나 난나나
나나나 난나나 난나나 난나나 나 나 나
나나나 난나나 난나나
나나나 난나나 난나나
나나나 난나나 난나나 난나나 나 나나나
많은 시간이 흘러서 쓸쓸한 계절이 오면
약속이라도 한듯이 서로를 떠올리겠지
사랑하고 헤어지면 기억속에 머물게 돼
끝난 우리 사랑
안녕 이젠 안녕
안녕 이젠 안녕
♡ 바라보는것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