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터 그녀는 모든게 좋았어
하루씩 조금씩 가까이 언제나 함께였어
더할 수 없는 이 행복이 떠날까 두려워
그녀가 원하는 모든걸 다 받아주곤 했어
가끔은 겉도는 그녀가 항상 불안했고
남자친구 돌아왔다며 날 떠나가 버렸어
그녀도 뻔했어 다시 나는 망가졌어
이런 날 위로 할 누구도 내 곁엔 없어
세상에서 제일 듣기 싫은 미안하단 그말
난 항상 들어야만 했고 그녀는 미안했고
죽기보다 더 하기 싫은 잘 지내란 그말
난 항상 내뱉어야 했고 또 돌아서야 했어
그녀도 뻔했어 다시 나는 망가졌어
이런 날 위로 할 누구도 내 곁엔 없어
그녀도 뻔했어 다시 나는 망가졌어
이런 날 위로 할 누구도 내 곁엔 없어
♡ 바라보는것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