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 is comedy, comedy’s my life
어쩌면 웃기는 라인들, 속이 비치잖아
의리 따지는 놈들 다 무너졌고, I’m the last man standing
of coarse they just slapped on my lie
가사 쓰는 법을 싹 까먹은듯이 지워
control z 반복행위, 까는게 더 지겨워
cliche cliche, I just saved your life
cuz I didn’t use your cliche
새 앨범 나올 때 쯤마다 듣게되는 옛 인간관계 소식에는
좆구린 노래가 항상 포함인듯
싸가지가 좀 없어져도 될거같은 기분임에도
난 친절히도 내줘 가식 한덩이를
간땡이들이 부은 놈들 추억같지도 않은거 갖고와
골라담은 기억엔 꼴라주처럼 칼로 잘라
이쁘장한 것들로만 담아 재조합한 가락
다 뜯어놓고 보면 별 것도 아니듯
사랑 같은건 안믿어 한번은 속아줬어도
두 번까지는 no way u can’t beat my whole stance
Oh yeah 지난번엔 무참히 내가 졌어도
Me vs y’all who’s the
좆까 난 이미 너넬 하대하지
음악도 못하는 놈들 방 뺐지
옛 정 같은거 다 집어치우고
재정비할 차례 자의식과잉이여도
난 나만 믿어 잘하는지도 몰랐던
그 시절에도 안팔았지 영혼과
내 skills 누군간 안믿어도
염치없이 굴어서 따냈지 앨범
난 나만 믿어
나는 나만 믿어
좆까 니 앨범
나는 나만 믿어
So fuck your alb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