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내게 물어볼게 있다했지
담에 연락할테니까 받아달라는 얘기
괜히 나만 기대했지 내옆에 있는 친구에게
관심있다면서 연락했단 너의 말
넌 내가 너를 좋아하는지 몰랐나봐
하나하나 내친구에 대한것만 묻다가
한번만 도와주면 안될까란 너의 말에
하늘이 무너졌지 암것도 아닌척
하기도 어려웠지만 어쩔수 없는 걸
그후로 나는 혹시 난 어떤지에 대해
돌려서 물어봤었지만 나는 별로래
그럴줄 알았지 뭐 내가 못나서 그런걸 까
네 맘에 없는걸 왜 나는 이리도 힘들어할까
왜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은 나를 좋아하지 않는지 난 계속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안나와
너와 나는 이뤄질 수 없는 사이란걸 알지만 난 계속
널 지울수가 없어 바보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