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사랑을 몰라서
널 담아주지 못했나봐
늘 혼자서 아파했던 너
늘 당연한 것처럼
널 내 곁에만 두려했던
참 미련한 나를 용서해
너를 울린 기억만
나의 맘에 걸려서
가슴으로 안아주지 못했어
넌 내게 단 한 사람
내 생에 단 한사람
나 하루에 한번씩
내 안에서 널 웃게 해줄께
더 울지는 말아줘
넌 나보다 더 소중한
거친 세상에 날 제대로
살게 해 줄
나의 여자이니까
늘 당연한 것처럼
널 내 곁에만 두려했던
참 미련한 나를 용서해
작은 너의 손 한번
잡아주지 못했어
너의 눈물이 내 맘에 걸려서
넌 내게 단 한사람
내 생에 단 한사람
나 하루에 한번씩
내 안에서 널 웃게 해줄께
더 울지는 말아줘
넌 나보다 더 소중한
거친 세상에 날
제대로 살게 해 줄
나의 여자이니까
단 한 번도 하지 못한 한마디
매일 이렇게 네 곁에서
너에게만 얘기할게
너만을 사랑해
난 너만을 사랑해
늘 부족한 내게서
단 한 번도 떠나지 않은 널
더 아프지 말아줘
넌 나보다 더 소중한
거친 세상에 날
제대로 살게 해 줄
나의 여자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