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아직 깊은 고민들을
서로 나눈 적 없지
많은 말이 필요하지 않아
곁에만 있어도 괜찮은 사이
넌 한참 먼 별 같아
잘 보이진 않지만
그 자리에 있는 널 가끔
보는 것 그게 난 좋아
널 만났던 그 여름은
그 안에 어렸던 우리 둘
무덥고 짧았던 계절은
기억 속에 푸르게 번져
서툴고 어려운 말
그래서 이제야 전하는 말
그 여름의 난 널 좋아했어
그 여름의 우리가 난 그리워
눈을 감고 떠올린 그때의 나
마냥 행복했어
그냥 아주 잠깐 아주 오래
기억에 남을 꿈을 꾼 거야
내 손에 떨어진 별
푸르게 빛나면
난 하늘을 날아 바다를 건너
어디든 널 찾아갈게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널 만났던 그 여름은
그 안에 어렸던 우리 둘
무덥고 짧았던 계절은
기억 속에 푸르게 번져
서툴고 어려운 말
그래서 이제야 전하는 말
그 여름의 난 널 좋아했어
그 여름의 우리가 난 그리워
우린 아직 깊은 고민들을
서로 나눈 적 없지
많은 말이 필요하지 않아
곁에만 있어도 괜찮은 사이
넌 한참 먼 별 같아
잘 보이진 않지만
그 자리에 있는 널 가끔
보는 것 그게 난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