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 돌아서는 내 발걸음들은
떨어지지 않고
이제서야 난 알았지만
다 어쩔 수 없나
돌아서는 내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고
이제서야 알았지만 난 어쩔 수 없나
잡아줄 수 있는 사람 모두 떠나고
미운 말만 하는 나만 아쉬움이 남아서
깊은 마음 속에서
지난 날을 보내
담아두고 떠날갈 때
나는 너가 아쉬웠으면 해
내 모든 날들 속에
나 조차 알 수 없었던
마음들은 이제야
눈이 감겨 편해저
뒤 돌아서는 내 발걸음들은
떨어지지 않고
이제서야 난 알았지만
다 어쩔 수 없나
돌아서는 내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고
이제서야 알았지만 난 어쩔 수 없나
뒤 돌아서는 내 발걸음들은
떨어지지 않고
이제서야 난 알았지만
다 어쩔 수 없나
돌아서는 그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고
이제서야 알았지만 난 어쩔 수 없나
뒤 돌아서는 내 발걸음들은
떨어지지 않고
이제서야 난 알았지만
다 어쩔 수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