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삼켜낸듯 어두웠던 가슴이
조금씩 조금씩 빛을 알게 되었죠.
그대와 같은 세상 함께있는 이유가
이제는 내안에 내 삶에 전부가 되었죠.
무엇도 줄게 없어서 모든게 모자라서
사랑도 죄가 될까봐 고갤 숙이는 나..
사랑해서 참 미안합니다.
그댈 원해서 미안합니다.
미련한 내 사랑을 그댄 몰라도 됩니다.
매일 아파도 행복합니다.
내 눈물속에 보이는 그대 웃는 모습밖엔
바랄게 없습니다.
마음을 속여가며 웃고 있는 내눈에
오늘도 수만번 수천번 그대가 흐르죠.
무엇도 줄게 없어서 모든게 모자라서
사랑도 죄가 될까봐 고갤 숙이는 나..
사랑해서 참 미안합니다.
그댈 원해서 미안합니다.
미련한 내 사랑을 그댄 몰라도 됩니다.
매일 아파도 행복합니다.
내 눈물속에 보이는 그대 웃는 모습밖엔
바랄게 없습니다.
지워도 버려도 끝이 없을것 같은
슬픈 내사랑 세상 끝까지...
그대 하나만 사랑합니다.
웃지 못해도 행복합니다.
초라한 내 가슴엔 그대 하나면 됩니다.
사랑해서 늘 미안합니다.
이렇게 참지 못하고 바보처럼 내 맘은
또 그대를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