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삶에 대해
엄마가 ** 기도를 했었다는 걸
듣고 넌 대체
부모이기 전에 그들도 사람인 걸
감정 쓰레기통 아냐 절대
모른 것도 죄야
몰랐던 것도 죄야
모른척하려 했던 것도 나의 죄악
책임을 형제들에게 넘기려 했던 것도
또 다른 나의 죄악이자 재앙
새벽 3시반 나 홀로 거리에서 떠돌아
악마와 계약 후 정신의 쇠약
아드레날린과 암세포가 퍼져
세 보이지만 깨져 쉽게 엎어져
계란 같아 돌에게 깨져
너의 정황은 뭐니
누가 널 힘들게 했니
4년 전의 낙서였니
널 괴롭힌 친구들이니
내가 용서 안 할것들이니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 그들을 지울 수 있담 지우고
그들을 용서해주소서라는 소설장면
전 틀렸어요 주여아버지
아부디 그들에게 벌을 내려주시길
기도하는 전 이미 틀렸어요 저를 버리지 않길
아버진 그들을 용서치 않겠다 했지
모두를 낳으신 아버진 그를 용서함과 동시에
나를 시험에 빠뜨리시니
행복한 가정 내게 삶은 비리지
힘든 삶을 산 그에게 잘도 시비지
내 행적이 밝혀진 세상은 작은 집이지
수많은 발자국 부모의 정신기리지
난 성공해서 꿈을 이뤄야해 알지 넌
큰 무대 모두에게 사과할 순간이
주어진다면 그때 말할 게 모두 할수있어
은혜를 또 감사를 드려 총명과 아버지께 기도를
사랑과 풋사과를 지닌 예수님께 정담아 숙이네
은혜를 또 감사를 드려 총명과 아버지께 기도를
사랑과 풋사과를 지닌 예수님께 정담아 숙이네
거짓말은 하지 말거라 민규야
떳떳하게 살거라 민규야
못난 나이지만 항상 노력할게
그 트라우마 문제는 조정할게
그러니 제발 버텨줘
나머진 내가 해결해 줄게
외쳤지 또 실없이 걸었어
외쳤지 또 실없이 걸었어
수많은 이에게 외쳤지 제발
난 여기 있다고 어쩜 내 병은 재발
이것도 결국 부모님이 겪은 새 발의 피
흐르고 있어 절름발 앵벌이의 피
전봉준의 의지를 이어받고파 이겨내
즐겁게 광대의 피를 쫓아
난 또 이어가
돌아가신 할머니의 헌신의 피
하지만 쉽지 않은 현실의 핍박
형제들이 겪었던 고통의 실황
넌 꿈 잃은 채 대학윌 갈팡질팡
내 노력은 곧 성실의 진화
내 게으름 마치 알지 정신의 피난
그 정신은 정직 난 될 거야 충신
난 해낼 거야 마치 바다 위의 이순신처럼
편하게 이 쑤시는 놈들을 배 쑤시게 만들어 줄 거야
나의 노력은 이곳을 바꾸는 중심
난 중립을 지키며 수심을 바꾸는 소설가
그런 난 인사를 드려 아버지께
내 행실을 아버지께
더 짙게 넘치는 시상과 은혜로 또 작살 시작해
은혜를 또 감사를 드려 총명과 아버지께 기도를
사랑과 풋사과를 지닌 예수님께 정담아 숙이네
은혜를 또 감사를 드려 총명과 아버지께 기도를
사랑과 풋사과를 지닌 예수님께 정담아 숙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