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형교차로

925notfound
앨범 : 0vek
작사 : 925notfound
작곡 : 야간캠프
편곡 : 야간캠프

산만한 도로에 교통정리가 안되서
독기를 가득히 품은채 습한 고함만 쳐댔어
안 짜치는 예술 늘상 추구하던 바인데
그게 뭔지 실은 그래 답을 못내릴 뿐
애써 뱉어보니 확실한건 우월주의 태도
X 구린 애들관 탑승 거절놔 더 준대도  
꺾지못할 고집 끝에 수많은 과정은 뭔데
별 볼일없이 내린 결론마저 도태
됬고 매번 반대세력엔 딜 미터기
이미 뚫린 채로 걸러 편향됬고 미리 거친
3차선에 사고도 났지만
복잡할수록 더 빨리
갈수있는 이점도 uh 야
네가 뭘 이뤘고 어찌 그래 잘 나가던간에
퀄이 가치없다면은 너랑 겸상안해
어쩜 막혀가는 길에 클락션만 울려가다
기사님들 마냥 꼰대가
되어가고 있는 난 나를
바로 잡지못했으
어쩜 의미없겠어
예술가보단 옆옆 자리 받아먹는 백수
신세에서 해방되려 견딘 밑바닥 끝 심해
이게 좋은 창작이냐
다 죽어가는데
반고흐가 간지여도 비극은 싫듯이
cpr 프리즘 예술관은 끝내 부질없지
기념비적 ep 미워지기만 할 치기에
부정하진 않겠지만 변화를 want stay uh big deal
hmm always 폐쇠된 image
이게 야마라고 느껴 이념 투영 했던
hmm 긍정과 부정의 memories
몇은 매료되도 몇은 피곤히 여겼고
hmm 양가성 부여해
이 흔적은 아무래도 태워내긴 전혀
hmm 시간은 약이고 뻐겨댈
어째선지 모난돌만 잡어
힙스터 불 이모지 시즌 예술 꺾여
버려진 것들에 남겨진 기미조차 견뎠어
흐름을 타고 적대시 후 untwist ball
풀리기만을 원할지도 재촉 끝에 들이킨 숨
love that's ok
talk, business plan
썩 내킬게 없어도 되지
새 연말 대신 huh
되려 현 시점 신경계와
바뀌던 루틴 체감
며칠도 안가
고꾸라질뻔 한것 마저 방안
비기질성 불면증 렘 수면은 취침 to
진단병명서는 찢어 필요없어 진단 후
정신 안정됬냐 안부묻는 위로의 말 또한
짜증 나질만큼 안정됬고 i don't give a F
뻔한 attitude 전과 같이 겉멋 들여
쓴 구절이 이젠 삶을 관통하지 간절하니
라는 질문에 답할땐
간절하지 않을때가 쿨해 더 나답대
그래 나 털어내고 벗겼어
거듭 생기고서 깔끔한 확신이
키워드는 한개로 좁혀
개워내고 나서
개워내고 나서 skip
개워내고 나서
깔끔한 확신이
키워드 좁혀
개워내고 나서 skip
개워내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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