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단한번만이라도 그대를 다시볼순 없을까
우연이라도 길에서 마주치는걸 기대 할까.
너의 가녀린 숨결을 다시 느낄수는 없을까
지금 난 너의 곁으로 달려갈께
너의 손을 붙잡고 거닐던 기억 바닷가에
밀려드는 슬픔만이 나의 나의 온몸을 감싸 안기네 워~~
이제 내가 너를 지켜줄께 어떤 변명도 하지 않을께 워~~
이제 다시 너를 혼자 두진 않을께
나를 믿어줘 다신 떠나가지 않을께
나레이션 )
휴..하늘참 맑다. 나 이렇게 맑은 하늘 볼때면
너 생각이 나 그땐 참좋았는데
이제는 너를 지킬수 없는 내가 너무 미워져
이렇게 그저 널 그리워 해야만 하는건지.
슬퍼하지마 이미 나의 눈물이
너의 슬픔을 헤아리고 있으니까
그래 이제 다시 널 찾을께~
워~ 가끔 너의 사진 보고 매력없는 웃음 짓곤해
모든것이 다시 처음으로 돌아 갈수만 되돌릴수 있다면 워~~
그대에게 나를 이제 맡길께 나를 용서해줘 쉽진 않지만 워~~
이제 와서 너를 붙잡을 수 있다고 욕하진 말아줘
너를 사랑하기 때문야.
이제 다시 너를 혼자 두진 않을께
나를 믿어줘 다신 떠나가지 않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