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밝은 빛 앞에서
내 맘을 벗길까요
당신의 감은 눈 앞에서
내 맘을 벗깁니다.
나의 남자여
나의 모든 것
나의 모든 생각
알고 있었던 나의 당신
이젠 알아요
날 향한 그 마음
죽어 있던 내 영혼
위해 오셨죠
당신 앞에서 그저 길 잃은 양일뿐
몸 열어서 웃음 파는 그런여자 아니죠
더 이상 숨길 것도 없고
더 이상 속일것도 없고
이 모습 이대로 난 마리아죠
당신 앞에서 그저 길 잃은 양일뿐
몸 열어서 웃음 파는 그런 여자 아니죠
더 이상 숨길것도 없고
더 이상 꾸밀것도 없고
이 모습 이대로 난 마리야죠
이전의 모습으로
난 살수 없어요 날 잡고 것 아무것도
이젠 이젠 이젠
당신 앞에서 그저 길 잃은 양일뿐
몸 열어서 웃음 파는 그런여자 아니죠
더이상 숨길 것도 없고
더이상 꾸밀것도 없고
이 모습 이대로 난 마리아죠
이 모습 이대로 난 마리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