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추신경에 내 몸을 맡기고
도핀 없지 돼지 목걸이 진주
어울리지 딱 봐도 나는 B급
신의 실수 태어나버렸지 그는
잠깐 뭔가 고파서 일을 벌려
한 발 뺐더니 다음 목적진 멀어
찰나의 삶 누려야 하지 뭘 더
참견하려는 새끼들은 그냥 꺼져
전쟁 피가 끓어오르는 성대
아줌마들 같이 너무 뻔해
다른 걸로 나는 항상 변해
전쟁 피가 끓어오르는 성대
아줌마들 같이 너무 뻔해
다른 걸로 나는 항상 변해
I believe my life
so birght 나는 못 살아도
병신같이 죽는 거는 절대 싫어
그니까 난 벗을래 좆밥 같은 옷을
나는 매일같이 하지 번뇌
삐까뻔쩍하지 마치 번개
okay man 그냥 해줘 똑같이 나를 홀대
다른 거는 안 키워 이것이 나의 본캐
어쩌녜 난 보험같은 건 안 들어 원래
평화같은 사랑 사람 이런 것만 두네
호사같은 삶 나는 가치를 못 두지 매번
두 끼 내로 치웠네 배고픔과 친해져
나체로 벗어봐도 뭔가 자꾸 거슬려
그래도 계속 갔어 난 상관없지
그냥 좆밥이지 숨만 쉬는 좀비
앞이 안 보여도 감각으로 난 더 멀리
두지 못 하는 가치 내게는 너무 멀지
두 손 다 잡고 난 뛰어내려 땅 끝까지
전쟁 피가 끓어오르는 성대
아줌마들 같이 너무 뻔해
다른 걸로 나는 항상 변해
전쟁 피가 끓어오르는 성대
아줌마들 같이 너무 뻔해
다른 걸로 나는 항상 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