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하연가

정이주
앨범 : 월하연가
작사 : Galaxy Beatz
작곡 : Galaxy Beatz
편곡 : Galaxy Beatz
하염 없었던
비그친 여름밤
바람을 타고 소리없이 다가온
잊을수 없는 흔적 그리움
낮과 다름없던 만월밤
영원을 약속 했던 기억
너울대는 물결위로 비친
반짝이던 빛 처럼 사라져
손끝을 스쳐지난 향기마저
그리운 가슴 사무치고
별들처럼 흩어져버린
그 추억 속을 헤매는 기나긴 밤
낮과 다름없던 만월밤
영원을 약속 했던 기억
너울대는 물결위로 비친
반짝이던 빛 처럼 사라져
손끝을 스쳐지난 향기마저
그리운 가슴 사무치고
별들처럼 흩어져버린
그 추억 속을 헤매는 기나긴 밤
깊이 패여 있는 많은 상처를
보낼수도 놓을수도 없는 이 맘을
이 바람에 실어 보낼 수 있다면
비 젖은 꽃잎 모두가 바람에 흩날려가
손끝을 스쳐지난 향기마저
그리운 가슴 사무치고
별들처럼 흩어져버린
그 추억 속을 헤매는 기나긴 밤
다시 만월밤 올 즘엔 잊혀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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