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역시 더디지 나이길 나에신
두렵니 오십시 내신 나에신
하루개 족세 악마에겐 빡새
흑색 제멋에 화류계 모양새
자패개시 여럿이 양옆이 무사시
사내새끼 여럿이 겹겹이 무자비
욕심에 덫칠해 칠해 치밀해
겹치게 덧칠해 자해 지닌채
문제아 기세가 너나 까볼까
운이다 기시다 왜다 따볼까
고생이 소외시 유언이 사자지
정체기 위인지 쉬워서 찢었지
피워대 흉하게 으악새 울어대
비워내 비린내 칠일째 지닌채
댓고 씹어뱉고 꾸기고 수십번도
쑤시고 끄집고 부비고 뱉어내도
싸인 그까짓 주먹질 어림없지
도둑질 주작질 개질 버렸었지
개지 가시밭길 덧칠이 X새낀
거지 마지막길 꼭씹지 두새낀
오늘역시 더디지 나이길 나에신
두렵니 오십시 내신 나에신
하루개 족쇄 악마에게 빡세
흑색 제멋에 화류계 나잇새
오늘역시 더디지 나이길 나에신
두렵니 오십시 내신 나에신
하루개 족쇄 악마에게 빡세
흑색 제멋에 화류계 나잇새
제스처는 아 힙합 인지도
어두움이 타 힙합 난지도
무섭지 내패기 개돼지 편시기
두세시 그사이 달시패기 마기
찢어봐 어디보자 마지막 폭파
잡아봐 좀보자 속이다 불타
밟아서 불렀서 뭘또넌 지가더
밟아서 후려쳐 그냥찔러 넣어
예술인 지낸지 신에피 여전히
겉치례지 박힌 뱀새끼 X새끼
뒤로도 인지도 자세도 자바로
비판도 피로도 받아도 자바로
떠민 희생양이 너였지 쌍뱀이
경쟁이 끝이지 이새낀 양아치
그쯤하다가 민낯 딛어가 힙합
그만할까 박아 야속한가 힙합
어릴적엔 칠색 비극인데 재색
치운시체 질색 어딘가엔 백색
흔해빠진 진심 했겠지 패대기
들켜버린 본심 했겠지 개새끼
오늘역시 더디지 나이길 나에신
두렵니 오십시 내신 나에신
하루개 족쇄 악마에게 빡세
흑색 제멋에 화류계 나잇새
오늘역시 더디지 나이길 나에신
두렵니 오십시 내신 나에신
하루개 족쇄 악마에게 빡세
흑색 제멋에 화류계 나잇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