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따뜻한 봄이 와
꽃이 필 때면
나도 몰래 웃음이 나와
너와 함께한 기억들이
바람을 타고서
향긋하게 감싸주네
너도 나처럼 행복한지
너무도 궁금해지는 날 woo
사실은 말야 가끔은 나도
이게 꿈일까 봐 두려워져
행복해 벅차 올 만큼
거센 비바람 속
날 지켜주던 너
love you
이젠 내가 너의 손을 잡아줄게
먹구름을 지나
하늘 높이 날아
love you
너와 함께라면 뭐든 할 수 있어
온 세상이 너야
내 맘 가득 너야
Every time I look into
your eyes on the floor
앞이 보이지 않아 헤맬 때
밝게 비춰주던 너의 clikey likey light
그런 네가 있어 난 빛날 수 있어
그러니 이젠 내가 너의
두 손 잡아 줄게
Just lean on me babe
날개를 펴고 함께 하늘 위를 날아
휘파람을 불며 like woo
가끔은 말야 뭐랄까 내 맘이
말도 못하게 두근거려와
너를 떠올릴 때마다
거센 비바람 속
날 지켜주던 너
love you
이젠 내가 너의 손을 잡아줄게
먹구름을 지나
하늘 높이 날아
love you
너와 함께라면 뭐든 할 수 있어
온 세상이 너야
내 맘 가득 너야
깜깜한 어둠 속
찬란하게 빛날
너의 따뜻함 영원히 기억될 수 있게
먹구름을 지나
하늘 높이 날아
love you
우리 함께라면 뭐든 할 수 있어
온 세상이 너야
끝없이 펼쳐진 세상 속에
어떤 아픔 다가올지라도
괜찮아 너와 나 함께니까
잠시 아파도 다시 일어나
내 맘 가득 너야
끝없이 펼쳐진 세상 속에
어떤 아픔 다가올지라도
괜찮아 너와 나 함께니까
우리 꼭 잡은 두 손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