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 동산의 어둠을 뚫고
떠오르는 저 태양(태양)
내가 태어나던 날,
떠오르던 그것과 같아(같아)
나의 아버지, 아버지의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인 예수님
그들이 태어나던 날,
떠오르던 그것과 같아(같아)
수십 세기 전 하나님께서
전하셨던 그 말씀들은
이스라엘 세계에
대한민국에 전하신 그 말씀(말씀)
지금 내게 하시는 말씀(말씀),
여태껏 그대로인데 (왜)
세상은 점점 달라져 가는지.
똑같은 태양 아래
변한 적 없기에 (변한 적 없기에)
변하지 않기에 (변하지 않기에)
변치 않을 것임을 알기에
믿을 수 있는 주의 진리는
나의, 너의, 우리의 입맛에 따라 바뀌는
세상의 논리에 가리워져 가네
안타까움에 눈물 흘리네
시간이 갈수록 사람이 세운 길
이젠 갈라진 길들(길들)
하지만 미안해, 진리의 길은 하나뿐
(There's no alternative)
기회는 있어, 많진 않지만.
너에게 충분해 바로 지금
다시 한번 네게 손 뻗는
그 길은 그리스도 예수
변치 않는 주의 말씀이(오오)
광야에 심긴 밀알 되어(오오)
흔들리지 않는 나무 되어(오오)
견뎌내 주길(견뎌내 주길)
열매 맺히길(열매 맺히길)
변치 않는 주의 말씀이(오오)
광야에 심긴 밀알 되어(오오)
흔들리지 않는 나무 되어(오오)
견뎌내 주길(견뎌내 주길) 열매 맺히길
'Creatio ex-nihilo'
그 아름다운 섭리엔
스스로 계신 그에게
창조의 당위성은 당초 없기에
조물주의 선택적 의지에
담긴 사랑을 확인할 큰 기회.
우주를 지으신 그 지혜는
인간에 대한 사랑으로 유지돼.
풀숲에 준비된 양은
아브라함에겐 사랑이 돼
예수로 대신한 심판은
믿는 이들에겐 사랑이 돼
(사랑인데) 그분이 사랑한 건
사람인데 (다 남이래)
난 아니래 그리곤 말씀이
가관이래 (사랑인데)
이 세대가 말하는 교훈과 지식은
처음의 그때와 같아
불순종하고서 눈이 밝아져
선악을 판단하고 싶잖아
(하나님?) 안 보이잖아
내 위에 뭔가가 있다는
자체가 기분이 나쁘니
없다고 하던지 내 입맛 맞게 만들어가
우리네 삶은 의지와 상관없이
자라다 시드는 풀
넋 놓고 따르는 인생 속
아름다움은 피고 지는 꽃
세상을 불쌍히 보시며
인내한 주님의 약속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주님의 말씀은 영원해
변치 않는 주의 말씀이(오오)
광야에 심긴 밀알 되어(오오)
흔들리지 않는 나무 되어(오오)
견뎌 내주길(견뎌 내주길)
열매 맺히길(열매 맺히길)
변치 않는 주의 말씀이(오오)
광야에 심긴 밀알 되어(오오)
흔들리지 않는 나무 되어(오오)
견뎌 내주길(견뎌 내주길) 열매 맺히길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여러 가지 다른 교훈에 끌리지 말라
마음은 은혜로써 굳게 함이 아름답고
식물로써 할 것이 아니니
식물로 말미암아 행한 자는
유익을 얻지 못하였느니라
히브리서 13장 8절 9절 말씀 아멘
변치 않는 주의 말씀이(오오)
광야에 심긴 밀알 되어(오오)
흔들리지 않는 나무 되어(오오)
견뎌 내주길(견뎌 내주길)
열매 맺히길(열매 맺히길)
변치 않는 주의 말씀이(오오)
광야에 심긴 밀알 되어(오오)
흔들리지 않는 나무 되어(오오)
견뎌 내주길(견뎌 내주길) 열매 맺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