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ah
낮과 밤의 구분이
사라진 이곳은 대체 어딘지
Yeah
너는 대체 누군지
왜 밤마다 날 힘들게 하는지
어지러
난 떠나고싶은걸
누구도
날 찾을 수 없는 곳에
가끔씩 생각에 잠기곤 하지
쉬어볼까 잠시
잠에들어 다시 난
어지러
난 떠나고 싶은걸
누구도
날 찾을 수 없는 곳에
가끔씩 생각에 잠기곤 하지
쉬어볼까 잠시
잠에 들어 다시 난
나름 열심히 했다 생각해
하루 10시간 이상을 음악에다
쏟았지 남들이 보기엔 시간낭비에
헛짓거리 부질없어도 on my way
누구도 날 무시못해
그러길 바래왔었잖아 여태
근데도 여전히
제자리에
있는것 만 같지 해는 또 져버리네
요즘엔 눈을 뜨는 시간이
점점 늦어 지네
마치 다 쓴 전지 같이
나빼고 너네끼리 다 잘지내니
좁아터진 이 곳이 결국 나를 빛내길
Yeah
낮과 밤의 구분이
사라진 이곳은 대체 어딘지
Yeah
너는 대체 누군지
왜 밤마다 날힘들게 하는지
어지러
난 떠나고싶은걸
누구도
날 찾을 수없는 곳에
가끔 씩 생각에 잠기곤 하지
쉬어볼까 잠시
잠에들어 다시 난
어지러
난 떠나고싶은걸
누구도
날 찾을 수없는 곳에
가끔 씩 생각에 잠기곤 하지
쉬어볼까 잠시
잠에들어 다시 난
손을 건네
말을 전해
결국 저기에 닿을수는 없겠지
다들 뭐해
잔을 건배
이렇게 지내다보면 잘 되겠지
우리 엄만 내게 말해
너는 기쁜 노래를 해야해
난 기운없이 백번을 돌아
다시 제자리로 와
오늘만 이런 노래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