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따뜻해져요
그대가 떠오를 때면
언제나 내 편이었죠 그댄
날 보면 웃었죠
몰랐어요 애태우면
내 곁에 기다렸던걸
이제 알아요 그대의 사랑이
날 항상 지켜왔던걸
그땐 몰랐었던 사랑이
시간이 지나
더욱 크게 다가오네요
나를 언제나 믿어주던
그대 사랑은
손끝으로 전해진 따뜻한 온기
느껴요 감싸요
힘들 때도 그댈 보면
내겐 위로가 됐죠
이제 알아요 한없는 사랑에
자꾸만 눈물이 나요
그땐 몰랐었던 사랑이
시간이 지나
더욱 크게 다가오네요
나를 언제나 믿어주던
그대 사랑은
손끝으로 전해진 따뜻한 온기
느껴요 감싸요
나를 봐줘요
기다려 주세요
그대에게 받은 사랑 줄 거예요
나 어떡해요
늦은 건가요
당신 곁에 있고 싶어요
영원할 줄 알았던 그대
떠나지 마요
아름다운 그 이름
소중한 사랑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