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디 있나 난 무얼 하나
낯선 땅에서 홀로 길 가네
나 광야에서 정처 없이
체류자 되어 떠도네
모래 바람 속을 헤매며
목자 되어 양을 치네
수많은 세월 흘러가네
여기서 난 무얼 배울까
주님 어디에 계시는지
난 그분 만나고 싶어
난 몰랐었네 주님의 길을
자신 의지해 섬기려 했네
나 이제 자신 신뢰 않고
주님 한 분 바라보리
주를 참되게 알기 원해
내 뜻대로 하지 않아
나 이제 그분 따르리라
주 뜻 알고 주 섬기리라
주님 계시는 그곳에서
그분과 하나되리라
나 이제 그분 따르리라
주 뜻 알고 주 섬기리라
주님 계시는 그곳에서
그분과 하나되리라
주님 계시는 그곳에서
그분과 하나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