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잡아!
놓치지 않게 꽉 잡아
날 잡아!
하루이틀 정돈 괜찮잖아
날 잡아!
우리 밤새도록 굴러볼까
날 잡아!
어서 빨리
날 잡아!
놓치지 않게 꽉 잡아
날 잡아!
하루이틀 정돈 괜찮잖아
날 잡아!
우리 밤새도록 굴러볼까
날 잡아!
어서 빨리
어머나 어서와 이런 놈은 처음이니
어쩔까 철 없나? 그게 뭔 상관이야
자기야라고 널 불러도 될까
oh my lady or ma boo
오늘 밤 너가 돼 내 재력
끝이 없는 너의 매력에 빨려들어가
되려 너의 미모에 너의 미소에
너의 몸매에
나 미쳐버렸는데
어서 날 구해줄래
너가 내 heroine
짜릿해 너무
알아 이런, 넌 위험해
방심했어
제대로 날 잡아버렸어
어쩜 좋아 놓칠 생각 버려둬
춤 춰 볼까 우리 박자에 맞춰서
말했잖아 놓칠 생각 버려줘
속도 위반을 해버릴 수도 있으니
꽉 잡아 어서 빨리
날 잡아 자기
날 잡아!
놓치지 않게 꽉 잡아
날 잡아!
하루이틀 정돈 괜찮잖아
날 잡아!
우리 밤새도록 굴러볼까
날 잡아!
어서 빨리
날 잡아!
놓치지 않게 꽉 잡아
날 잡아!
하루이틀 정돈 괜찮잖아
날 잡아!
우리 밤새도록 굴러볼까
날 잡아!
어서 빨리
들어 잔 건배해 우리 그냥 굴러볼까
애인 같이 내일 아침까지만
뭘 그리 깊게 생각해
뭘 고민해
너의 눈이 다 말해주는데
뛰는 맥박은 꽤나 솔직해
숨길 수 없지 내 감정 같이
텅 비었네
이건 사랑이 아니니
대충 날 안아줘
날 잡아줘 나의 눈은 또
미안하지만 너의 몸에 가있어
내가 직접 말 안해도 너도 알고 있단듯이
내 중심을 맞춰 넌
제대로 날 잡아버렸어
놓치지 않게 꽉 잡아
좀 더 빨리 달려볼까
아니면 느린 편이 좋아?
뭐던 간에 나는 상관 없어
자기야라고 널 부르는 것처럼
속삭인 뒤 다시 한 번 더
날 잡아!
놓치지 않게 꽉 잡아
날 잡아!
하루이틀 정돈 괜찮잖아
날 잡아!
우리 밤새도록 굴러볼까
날 잡아!
어서 빨리
날 잡아!
놓치지 않게 꽉 잡아
날 잡아!
하루이틀 정돈 괜찮잖아
날 잡아!
우리 밤새도록 굴러볼까
날 잡아!
어서 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