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들어 가는 입술, 목마름은 짙어만 가고
목적도 없이 그저 살기 위해 걷는 이 길
뒤돌아 갈 수 없는 이 길을
바람에 떠밀려 걸어가네
사막 가운데 기적처럼
내게로 오신 알 수 없는 그분은
내게 영원히 마르지 않는
생명의 물을 주시네
텅 빈 나의 영혼을 채워주는
영원히 마르지 않는 물
주님을 만나 두려울 것 없네
나를 살리셨네
사막 가운데 기적처럼
내게로 오신 알 수 없는 그분은
내게 영원히 마르지 않는
생명의 물을 주시네
텅 빈 나의 영혼을 채워주는
영원히 마르지 않는 물
주님을 만나 두려울 것 없네
나를 새로 나게 하시네
텅 빈 나의 영혼을 채워주는
끝없이 마르지 않는 물
주님을 만나 두려울 것 없네
나를 살리셨네
나를 살리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