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하게 비친 너의 미소짓는 모습 사이로 눈물이 흐르고...
나의 야윈 손은 이젠 놓을 수가 없어 용기가 없기 때문이야
언제부터일까 너를 바라보고 있던 내눈에 눈물이 맺힌건
너무 사랑스런 너의 웃음 조금뒤면 볼수 없다는걸 알지만
* 알고 싶지 않았어 너의 관한 얘기들
하지만 모두 인정해야 할 사실이란걸
그래 이젠 나에게 남은 사랑을 줄께
세상 전부였던 너를 잊지 않도록
**너와 함께 하려해 너떠난후 기억하도록
우리가 만든 추억들을 가득 담아둘께
너의 밝은 모습만 내게 담아두려 하지마
난 너의 모든 아픔가지도 모두 간직할께
*
**
너의 슬픈 기억에 잠 못 이루기도 하겠지 하지만 널 잊으려고 노력하진 않아
너의 기억마저도 내게 남겨두지 않으면 나 남은 세상사는 동안에
너무 힘들테니...
Oh! 난 잠들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