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주저하지마
보이지 않는 길에 서서
다른 사람들처럼 같은 모습으로만
살아가는게 적당한 핑계일까
지난 날의 후회 가득한
시간으로 채우려했던 나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과거에
또 흔들리지 말고 일어나
나의 손을 잡아줘
거기 너의 자리
눈부시게 빛나는 별들과 같아
나를 일으켜줘
내가 꿈꿔왔던 미래의 나를 그려
반짝이는 너와 함께
멈춰있던 나의 가슴에
한 줄기 빛으로 다가온 너
이제 꺼지지 않는 나의 숨결로
뒤돌아보지 말고 뛰어가
나의 손을 잡아줘
거기 너의 자리
눈부시게 빛나는 별들과 같아
나를 일으켜줘
내가 꿈꿔왔던 미래의 나를 그려
반짝이는 너와 함께
힘이 되어줄 거야
닿지 않을 것만 같은 너와 나
함께 바라볼거야
나는 곧 너이니까
너의 손을 잡을께
기다리고 있어
찬란하게 빛나는 별빛이 되어
나를 지켜봐줘
내가 꿈꿔왔던 미래의 나를 그려
반짝이는 너와 함께
우----
너와 함께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