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너를 보내야할 때가 왔나봐
난 못해, 하지만 나름노력했어
ya ya ya
미안해 나도 발악했다만
안되는 건 안되나봐
부딫히지 매번
ya ya
잘해주겠다고 했어
행복하게 해준다고했어
외면하면 너의 손을 잡을때면
괜찮다고 너는 말을하지 애써
생각나지 내가 뭐라고 널 애태워
그저 이기적인 놈이야 날 차라리 때려
whoo
주변에서 나를 외면했어도
whoo
너는 언제나 내 편이 되어줬어
싸구려안주밖에 못사줬어도
넌 웃으며 미소지었어
가끔 내가 바빠 신경못써도
내 곁에서 머물러줬어
'미안해' 라는 말
이젠 무책임한 거짓말
인정해 내가 너였어도 화나
그러니 믿음는 전부 바닥
쓸데없는 내 감정이었나봐
미안해 상처준게 너무 많아
farewell
사랑했었지만 맘만 앞서
farewell
내 욕심때매 넌 또 다쳐
쓸데없는 내 감정
너한테 민폐같어
애써 웃으려 했었는데 눈물로 반겨
만약 너를 잡는다면
똑같이 될 꺼라는 걸
다 아니까 널 놓아줄께 잘가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