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추억 하나는
나의 그림 속 별 하나
잡을수도 없는 무언가
이제는 기억하려고 해도 사라지는
주마등일 뿐
얼마나 많은 것들이 내 곁을 떠나 갔길래
내 맘 속을 가득 메우나
떠나간 나의 사람들 나의 기억들은
어디서 찾을까
빛나는 조각들이 가득한데
내 마음을 채우진 못하네
흘러가는 시간 속에 무언가
잊기란 참 쉬운 법이야
잊혀진 추억 가득히 나의 그림 속 별자리
셀 수 없이 많은 무언가
떠나간 것들 저마다
나름의 사정이 있었을거야
빛나는 조각들이 가득한데
내 마음을 채우진 못하네
흘러가는 시간 속에 무언가
잊기란 참 쉬운 법이야
빛나는 조각들이 가득한데
내 마음을 채우진 못하네
흘러가는 시간 속에 무언가
잊기란 참 쉬운 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