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시간이 느리게만 흘렀는데
그때가 조금은 그리워
예전엔 모든 게 즐겁게만 느껴졌는데
요즘 모든 게 다 지겨워
아마 언젠간 오늘을 후회하겠지
왜 항상 지나고 나서야 알게 될까
I know Everyday the sun goes down
내일도 아침은 또 오겠지
돌아오지 않을 새벽에
난 또 어지러이 앉아
다시 다가올 이 어둠에 기대요
어차피 결국 아쉬워하는 건
똑같은데 말야
언제까지 난 매일
같은 생각만 하는 걸까
결국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고 한다 해도
다른 건 없을 것 같아
아마 언젠간 오늘도 후회하겠지
왜 항상 지나고 나서야 알게 될까
I know Everyday the sun goes down
내일도 아침은 또 오겠지
돌아오지 않을 새벽에
난 또 어지러이 앉아
다시 다가올 어둠에 기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