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분 어묵

이백길
앨범 : 삼분 어묵
어린날엔 창밖 풍경이 신기하기만 했죠
엄마 아빠 손잡고 떠나는 신나는 여행
기차타고 버스타고
깜빡 졸다 들린 휴게소
김이 모락 모락 모락
처음 맛보는 삼분 어묵
뚜껑비닐 쓰싹벗겨
후후 불어 먹던 삼분어묵
수제어묵 아니지만
국물이 끝내줘요
삼분삼분 삼분어묵 삼분삼분 삼분어묵
삼분삼분 삼분어묵 삼분이 길어요
어린날엔 세상 모든게 신기하기만 했죠
두근 두근 심장이 떨리던 맛나는 여행
기차타고 버스타고
깜빡 졸다 들린 휴게소
김이 모락 모락 모락
처음 맛보는 삼분 어묵
뚜껑비닐 쓰싹벗겨
후후 불어 먹던 삼분어묵
수제어묵 아니지만
국물이 끝내줘요
삼분삼분 삼분어묵 삼분삼분 삼분어묵
삼분삼분 삼분어묵 삼분이 길어요
삼분삼분 삼분어묵 삼분삼분 삼분어묵
삼분삼분 삼분어묵 삼분이 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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