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다가 웃다가 바보처럼
또 날한탄 하다가
기억속 어딘가에
너를 찾아헤메다 잠든다
보고싶겠지 그리워 하겠지
시간이 흘러도
너는 거기서 한발국도 가지않는걸
미련한 기대는 오늘도 어제처럼
하루종일 너를 마중나간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불러봐도 너무늦은 기억이
가슴속 깊이깊이 파고들어서
뺄수없는 가시가되어 또 나를 울린다
불러본다 불러본다
니이름 세글자가 추억이되서
상처가되서 미련이되서
오늘도 너를 찾아 헤멘다
바람이불면 또 비가내리면
추억에 젖어서
너를 오늘도 미워하고 또 미워한다
하룻밤 꿈처럼 깨나면
사라지길 바라면서 오늘도 잠이든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불러봐도 너무 늦은 그말이
가슴속 깊이깊이
파고들어서 뺄수없는
가시가되어 또 나를 울린다
불러본다 불러본다
니이름 세글자가 추억이되서
상처가되서 미련이되서
오늘도 너를 찾아 헤멘다
미안하다 미안하다
널 울린게 너무 후회가 된다
잘해주지못한 지난날들이
너무도 너무도 그리워서
행복했던 그시간속에
그 기억속에 자리잡고 있는너
다시 한번 이라도 함께 할수 있다면
그 무엇도 바꿀수있는데
너라면 다포기할수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