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흠밴드 앨범 : 사랑의 이해 OST Part.4
작곡 : 김장우, 황명흠, 정민경
편곡 : 황명흠, 정민경
널 바라만 본다는 건
널 보내야 한다는 건
너무 힘들지만 흠
내겐 너무나 아프지만
널 잡을 수 없다는 건
널 붙잡고도 아무 말 할 수 없다는 건
슬프지만
널 바라만 본다는 건
해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는 게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다는 게
눈물은 흘러도 표현할 수 없는 게
작은 위로마저 할 수 없다는 게
더 미안해져 흠~
이제는 멀어지지 말기로 하자
말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