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우리 이렇게
어른이 된 걸까
마냥 티격태격 할 것
같던 어린 소녀
시간이 흘러 숙녀가 됐네
어릴 적 내게
든든한 버팀목이었던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준 가르쳐준
고마운 사람
남매라기보단 친구 같던
까칠하긴 해도 잘 챙겨주던
쑥스러워 야라고만 부르던
행복해
그 동안 힘든일도 많았지만
잘살아
이젠 웃을 일만 가득하길 바래
언제나처럼
뒤돌아보면 항상
서있을게 해줄 수 있는게
많이 없겠지만
Whenever I look at your face
I see how much you love her
I’m glad that you become my family
I’m sure you can make her
laugh always
I’m sure that you’re the only one
who she can trust
Sometimes you’ll face troubled times
Every time just be there for her
Remember the beautiful time
you had together
행복해
그동안 힘든일도 많았지만
잘살아
이젠 웃을일만 가득하길 바래
언제나 처럼
뒤돌아보면 항상
서있을게 해줄 수 있는게
많이 없겠지만
행복해
그동안 힘든일도 많았지만
잘살아
이젠 웃을일만 가득하길 바래
언제나 처럼
뒤돌아보면 항상
서있을게 해줄 수 있는게
많이 없겠지만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