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또 이렇게
내 속을 썩였어
날 하루종일 너만
기다리게 만들다니
정말 짜증나
널 다신 보기 싫지만
그래도 니 연락을
자꾸 기다리게 돼
그러지마 더
난 마음이 아파
난 마음 여린
여자이니까 오오
이제 니맘을
내게 보여줘
더이상 맘
졸이지 않게
더 기다리긴 싫어
아무렇지 않은 듯 해도
이미 내 가슴은
자꾸 떨리고 있어
이젠 나의
손을 잡아 줘
너의 맘을
느낄 수 있게 말이야
지금도 넌 내 맘을 모르지
속상해 너만
생각하면 나 눈물이
이제 끝낼까
널 지워 버릴까
하루에도 몇번씩
이런 날 원망해
어떻게 해야
내맘을 알까
너도 날 좋아하지
않을까 오오
이제 니맘을 내게 보여줘
더이상 맘 졸이지 않게
더 기다리긴 싫어
아무렇지 않은 듯 해도
이미 내 가슴은
자꾸 떨리고 있어
이젠 나의 손을 잡아 줘
너의 맘을 느낄 수
있게 말이야
오늘도 또 난
무심한 너를 생각해
나는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 오오
혹시 나를 찾을까
전화를 보지만
아무 대답없는
너 실망스러운걸
이러지마 제발
이러지마 제발
아무렇지 않은 듯 해도
이미 내 가슴은
자꾸 떨리고 있어
이젠 나의 손을 잡아 줘
너의 맘을 느낄 수
있게 말이야
아무렇지 않은 듯 해도
이미 내 가슴은
자꾸 떨리고 있어
이젠 나의 손을 잡아 줘
너의 맘을 느낄 수 있게
나와 함께 해줄래
너를 좋아 한단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