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난 내가 알아서 해
너는 너고 난 나야 우린 다른 건데
뭘 그렇게 날 못 잡아 먹어
안달이 났어 난 너한테 관심 없는데
I wanna say
난 내가 알아서 해
너는 너고 난 나야 우린 다른 건데
뭘 그렇게 날 못 잡아 먹어
안달이 났어 난 너한테 관심 없는데
I wanna say
넌 그래 그렇게
너의 열등감을 드러내
난 그저 할 거 하는 건데
왜 자꾸 내 꿈 헐뜯어대
할 짓이 없나 봐 드럽게
아 그래 내게 시끄럽게
떠들어댈 시간에
자아성찰 했으면
여기서 왜 으르렁대
친구야 정신 차려
내 신경 끄고 니 살림 차려
넌 너고 난 나야 착한 형
건들지 말고 니 격식 차리고
욕심 차려
난 이미 내꺼 차리는 중
내 회사랑 밥상 차리는 중
내 사랑 지해도 잘 있는 중
덕분에 늘 밤새고 떠있는 눈
애들아 인생 순간의 꿈
허투루 쉬기엔 아까운 숨
수틀리는 놈들 신경 끄고
차라리 거울에 집중
했으면 해 너의 삶 너가 주인
주위를 봐봐 아무도 없지
니 게임 캐릭터 그 SNS
뭘 그리 목을 메니 무의미한 엄지
행복은 가까이 있으니
괜히 시간낭비
하지마 언제까지
키보드 앞에서 안달이
나있을래 부러우면 지는 거야
이건 진리
항상 비교해야 될 건
어제와 오늘의 너의 일기
안녕히 가세요 말 걸지 마세요
여기저기 시비 걸 바에 니꺼 하세요
안녕히 가세요 열심히 사세요
남 욕할 시간에 제발 니꺼 하세요
안녕히 가세요 말 걸지 마세요
여기저기 시비 걸 바에 니꺼 하세요
안녕히 가세요 열심히 사세요
남 욕할 시간에 제발 니꺼 하세요
hey 난 내가 알아서 해
너는 너고 난 나야 우린 다른 건데
뭘 그렇게 날 못 잡아 먹어
안달이 났어 난 너한테 관심 없는데
I wanna say
일찍이 난 나에게 물었지
내가 하고 싶은 게 뭔지
물론 무너진
나의 집 나의 식구 나의 친구가
날 작아지게 했지만 구부러진
흙수저 난 박덕진의
아들이기 전에 나이기에
고개 안 숙여 어쩌면 시련이란
신께서 내게 주신 기회
그 덕에 달렸지
아침마다 자전거에 신문질 담아
두 페달을 밟아 뭐 날 바라보는
교복을 입은 사람들과 막
눈이 마주칠 때도 많았어 허나 기어코
난 빼지 않았어 내 태도와 그 이어폰
그러다 보니 어느새 이렇게
재밌게 살아 무력하게 무너질 일 없네
아직도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
는 법을 모르는 님들은
다시 날 미워해 이젠 좀
안녕히 가세요 말 걸지 마세요
여기저기 시비 걸 바에 니꺼 하세요
안녕히 가세요 열심히 사세요
남 욕할 시간에 제발 니꺼 하세요
안녕히 가세요 말 걸지 마세요
여기저기 시비 걸 바에 니꺼 하세요
안녕히 가세요 열심히 사세요
남 욕할 시간에 제발 니꺼 하세요
hey 난 내가 알아서 해
너는 너고 난 나야 우린 다른 건데
뭘 그렇게 날 못 잡아 먹어
안달이 났어 난 너한테 관심 없는데
I wanna say
난 내가 알아서 해
너는 너고 난 나야 우린 다른 건데
뭘 그렇게 날 못 잡아 먹어
안달이 났어 난 너한테 관심 없는데
I wanna s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