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ng Walk (Feat. B-Jyun)
포이 (POY)
앨범 : I, My, Me, Mine 1/2
작사 : 포이 (POY), B JYUN.
작곡 : 하우스돕스
편곡 : 하우스돕스
몇 번이고
멈추고 싶었다가도
나 같은 길을 걸어가
꿈에 닿을 듯 말 듯한
내 손 더 가까이
더 길게 멀리 뻗어봐
Dream on
on the moving walk
uh 요새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
넓은 우주 같은
생각이 꽤 많아서
빠져나갈 구멍은
보이지 않아
어두운 이곳에 블랙홀
어둠만이 날 잡아
걸림돌은 눈에 밟히고 밟혀
넘어지기 두려운 나머지
좀 느리게 걸어
그게 습관이 돼버린 채
맞는 눈보란
차갑고 더 더디게
내 발걸음을 얼려 버려
다 이유가 있겠지
때가 있겠지 다
터벅터벅 발자국
남기며 걸었지만
나의 나약함
예민한 감정들은
자그마한 일에
오랜 시간
견디지 못하고
요동치며 폭주
요즘 들어 심해진
감정 기복은 struggle
But it ain't over till it's over uh
끝을 보기 전엔
끝이 아닐 걸음걸이
형제들을 믿어 A K N O C K
맹세코 단 한 번의
의심 없이 웃음 짓게 해
다 때려 부실
토네이도 속 고요한
중심에 그들이 있기에
난 그동안 견디며
이성의 얇은 끊을 쥐어
터지지 않는
감정에 부풀은 정
나의 날갤 새로이
여유 정교히 폭주하는 태도
처음부터 성공이란
두 글자를 목표로 했던
그곳에 내가 도착
내 음악 좋은 옷 좋은
사람들과의 행복
단순한 일조차
복잡히도 어질러져
있는 내 머릿속
정리 안 된
감정은 몸서리쳐
참고 뻔뻔한 척한 게 2년
내면에 고통 견디며
쌓은 내 커리어
그래 절대 미치도록
아파도 멈추지 않아 걷지
때론 누군가를 앞서
빠르게 걷다가 뛰다가
묵묵히 자릴 지켰지
난 안 얽매이지
그래 절대 no pain no gain
내 꿈을 쫓아
내 형제들과 변치
않은 채로 나 걸을게 whut
몇 번이고 멈추고
싶었다가도 나 같은
길을 걸어가
꿈에 닿을 듯 말 듯한
내 손 더 가까이
더 길게 멀리 뻗어봐
Dream on
on the moving walk
Dream on 그 곳을 향해
걸어가는 나의 하루 하루가
또 변하지 않고
매일 빠짐없이 걸어왔던
난 믿어 안 멈춰
on the moving walk
I Spit fire No Retire
조금 뒤처져도
굴러가 내 타이어
i spit fire No Retire
창조주처럼 날
달래고 타일러
I spit fire no retire
걸어가려 하지 않아도
가만히 달려
i spit fire no retire
i spit fire no retire
i spit fire no retire
spitting rhymes
and i make another inspiration
so i spit fire no retire
불을 뿜지
내 flow는 넌 왜 타협
just spit fire no retire
방대한 욕망을 활자로 담어
just spit fire no retire
you can spit fire
no retire spit fire no retire
가능하다는 말을
하는 거야 임마
니안에 담은 불씨를
가만히 두지 말어
그걸 꺼내
놈들에게 보여줘
네 온도를
and spit fire no retire
변하지 않을 초심이란
글자를 담어
내 가사 장을 검게
가득 채운 번개는
폭음으로 나에게 다 갚어
어때 spit fire but no retire
불을 뿜되 목을 다치진 말어
불을 키지 말어 밤에도
네 열정의 불빛이
너를 비추게 말야
so spit fire no retire
끝없이 움직이는
에스컬레이터를 걸어
나태해지진 않어
잠깐 기대 쉬어도
앞으로 움직여나가는
나의 꼴을 봤어
spit fire 널 담어 no 가면 no 타협
no power no strength
그건 너에 대한
변명이 될 수 없어
오직 하나만 알고
살아가지 간지
또 나에 대한
많은 나의 관심
끝없는 도로를 걸어가
끝이 없이
just spit fire no retire
몇 번이고 멈추고
싶었다가도 나
같은 길을 걸어가
꿈에 닿을 듯 말 듯한
내 손 더 가까이
더 길게 멀리 뻗어봐
Dream on
on the moving walk
Dream on 그 곳을 향해
걸어가는 나의
하루 하루가
또 변하지 않고
매일 빠짐없이 걸어왔던
난 믿어 안 멈춰
on the moving walk
moving 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