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모래 낡은 의자
초록의 나뭇잎
보물처럼 아주 소중히
쌓여있는 꿈들
뒤돌아 본다 지나간 흔적
나만의 기억들
버리지 않고 다 가져간다
나만의 추억들을
지울 수 없을 것 같았던 날들
하나 둘 서서히 멀어져 가는데
멀리 빛이 보이는
파란 수평선을 지나면
내가 꿈꾸고 있던 그곳으로 가
꺼내어 본다 지나간 흔적
희미한 기억들
버리지 않고 다 가져간다
그곳의 추억들을
지울 수 없을 것 같았던 날들
내 곁에 머물던 소중한 순간들
멀리 빛이 보이는
파란 수평선을 지나면
내가 꿈꾸고 있던 그곳으로 가
멀리 빛이 보이는
파란 수평선을 지나면
내가 꿈꾸고 있던 그곳으로 가